두산로보틱스가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피지컬 AI 전환을 가속화합니다
2026. 10. 19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15일 분당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박인원 사장과 권영민 대표, 새롭게 선임된 장웅준 최고기술책임자(CTO)와 김현수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타운홀에서는 새로운 리더십을 소개하고, AI 로봇 솔루션과 산업용 휴머노이드로의 사업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권영민 대표를 중심으로 기술 개발과 사업 전략 및 실행을 각각 책임질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해, 피지컬 AI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고자 합니다.
장웅준 CTO는 AI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기술 개발과 전략을 두루 이끌어 온 전문가입니다.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전기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또한 맥킨지에서 경영 컨설팅을 수행했고, 현대자동차 자율주행센터장으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총괄했습니다. 현대차그룹과 앱티브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에서 CSO를 맡아 글로벌 기술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후 SK쉴더스 CSO와 물리보안사업부장을 거쳐 올해 3월부터 두산의 AI·디지털 전략을 총괄해 왔습니다.
장 CTO는 엔비디아와의 기존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AI가 작업 환경을 스스로 인식해 경로를 최적화하고 안전하고 정밀한 작업 수행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Agentic Robot OS’ 개발을 이끌 예정입니다. 이를 적용한 지능형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해 내년에는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자율주행 분야에서 축적한 인지·판단·제어 기술 역량을 로봇의 지능화와 산업용 휴머노이드 개발로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김현수 CSO는 두산그룹 등에서 20년 가까이 글로벌 사업 확장과 경영 전략 수립을 주도해 온 해외 사업 전문가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아시아 지역 사업과 전략을 담당했고, 두산밥캣 인도법인장으로 현지 사업을 총괄했습니다. 2025년 두산로보틱스 영업부문장으로 합류한 이후 국내외 대형 수주를 성사시켰으며, 글로벌 핵심 고객(Key Account) 발굴과 대량 수주 기반 확대를 통해 영업 체질 개선을 주도해 왔습니다.
김 CSO는 앞으로 전사 전략과 영업을 함께 총괄하며 수주 기반의 사업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현장에서 검증된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와 고객 수요를 사업 전략에 직접 반영하고, 수익성이 높은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리더십 체제 구축을 계기로 두산로보틱스는 피지컬 AI 기술 개발부터 신제품 상용화, 글로벌 시장 확대까지 전 과정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고, 실행력을 높여 수익성 개선과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갈 것입니다.
이날 타운홀에서 권영민 대표는 “모트롤과 로보틱스는 서로 다른 사업 분야이지만,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다”며 “모트롤에서 조직 간 긴밀한 소통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제품 품질 고도화와 기술 혁신을 이끌었던 경험을 살려, 두산로보틱스에서도 임직원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기술과 사업 전반의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로운 리더십의 전문성을 결집해 지능형 로봇 솔루션과 산업용 휴머노이드 개발에 속도를 내고,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