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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인공지능로봇챌린지 2024’ 후원

2024. 10. 27.

  • - 독창성 및 창의성 우수 참가자에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상 수여
  • - 공식교육센터, 위탁교육기관 등을 통해 국내 로봇 인재 양성에 기여

두산로보틱스가 로봇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 확대에 나섰다.

두산로보틱스는 10월 25일에서 26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인공지능로봇챌린지 2024’를 후원했다.

올해로 3년째 후원하는 인공지능로봇챌린지는 딥러닝과 협동로봇을 활용하는 시뮬레이션 대회로 국제로봇콘테스트의 대회 분야 중 하나다.



▲ ‘인공지능로봇챌린지 2024’ 현장 이미지


참가자는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을 활용해 연동장치제작 미션, 적층조립 미션, 적재최적화 미션을 수행했다. 각 미션별로 점수를 합산해 1위, 2위, 3위는 각각 국무총리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받았으며, 특히 이들은 우수한 독창성과 창의성을 보여준 만큼 특별상으로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상도 함께 수상했다.
두산로보틱스는 현재 분당두산타워 본사와 대전, 창원, 대구 등 국내 4개 지역과 미국 텍사스주 1개 지역을 포함, 국내외 총 5곳에 공식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두산로보틱스의 교육 커리큘럼과 가이드를 기반으로 정규 교육과정을 지원함으로써 협동로봇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일반인에게도 전문교육을 제공해 로봇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두산로보틱스는 대학과 연계한 교육시스템 구축으로 국내 로봇 분야 인재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동양미래대학교, 창원대학교 등을 협동로봇 분야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각 학교에서 협동로봇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강자에게는 두산로보틱스가 인증한 전문교육 수료증을 수여한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인공지능로봇챌린지는 우수한 전문인력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면서 “두산로보틱스는 교육센터 운영, 교육과정 개발 등 우수인력 발굴과 양성을 위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